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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WIN NOW 승부사) 팻 라일리 단장 스토리 -1부- - 미국프로농구 NBA '마이애미 히트' 팀의 단장 '팻 라일리'가 유명해진 것은, 1980년대 LA레이커스 시절 득점 및 패싱+운영능력이 뛰어난 장신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을 리더로 내세우고 SHOW-TIME LAKERS라는 별칭을 얻어내며, 감독 재임기간 동안 무려 4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였을 겁니다. 3번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는 의미의, Three-Peat 이란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고요. (물론, 3연속 우승은 결국 실패했습니다만) 영광의 세월을 뒤로 하고, 매직 존슨의 충격의 은퇴에 1년 앞서서, 먼저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었습니다. 그 이후, 방송사 TNT 해설자로 활동하다가....다시 큰 꿈을 안고, NBA에 복귀했습니다. - 그가 먼저 선택한 팀은 NBA 동부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라는 .. 2020. 10. 6.
<180도씨>맛있게 튀겨지는 온도:세종시의 튀김과 짜장떡볶이 명가 필자는 떡볶이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다. 안물어봤다고?? 죄송하다.... - 이유는?? 느무 달고 맵고 살찌는(떡의 칼로리는 으마으마하다) 자극적인 음식이기 때문이며 결정적으로 뱃속의 소화가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한때 대전에 있는 으능정이 먹자골목에서 떡볶이 거리(1990년대말~2000년대에는 존재함)의 대단한 먹보였다. 그때는 돌을 씹어도 소화가 시원하게 잘되었던 시절이었기에 김말이 8개를 넣든, 삶은 계란 10개를 넣든, 오뎅을 2m를 먹든 간에 멀쩡하게 대학생 스케쥴 소화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세월이 10년 이상 흘러 떡볶이는, 여전히 내 입속으로 들어와~~라고 혀짓하는 입맛과는 달리 이제는 위와 장이 꽤 힘들어하게 된 음식이 되어버렸다. - 그리하여 떡볶이라는 음식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2020. 10. 6.
<Lovelyz Universe>사랑을 통해 숙녀로 성장하는 러블리즈 세계관 - - 소녀는 학교에서 좋아하는 소년이 생기고, 좋아하는 감정에 대한 설레임을 캔디+젤리같은 달콤한 맛으로 비유 표현하였다. - - - 구슬처럼 귀에서 자꾸 맴돌아요. 달콤한 그 말을 굴리다 입에서 후 하면 향긋한 향기가 불어와요 oh 유리처럼 투명한 그 맘이 좋아요 첫눈처럼 깨끗해요 말로써 표현을 하자니 그대의 사랑이 그래요 우리 어디까지 갈런지 어떻게 될 건지 나는 몰라도 겁먹진 않을래요 Candy Jelly Love 그대마음 한 스푼을 담아 넣고서 하얀 약속 한 웅큼을 담아 삼키면 오늘 하루도 웃을 수 있어 기분 좋은 얘기들만 말할 수 있어 너무 너무 힘들면 많이 많이 슬프면 그대 마음 몇 스푼 더 넣으면 또 견딜 수 있어 너무 너무 외로워 보고 싶은 날이면 그대 사랑 한 방울 떨어뜨리면 행복이 번.. 2020. 9. 3.
<엠씨스퀘어 X1>여전히 현존하는 X세대 집중력 학습기기!! 1990년대 중반, 오랜 무수한 뇌파연구 끝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빛과 소리를 고안, 휴대용 기기에 접목시켜 탄생된 제품 엠씨스퀘어 - 필자가 엠씨스퀘어를 가족들과의 어려운 고민끝에(비싼 금액:당시 329,000원)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1995년, 고등학교 입시시험인 연합고사(현재는 대부분 내신이다)를 앞두고 성적이 바닥을 쳤기 때문이다. 엠씨스퀘어의 구입과 사용은 당시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 위한 마지막 지푸라기였었다. - 엠씨스퀘어를 95년 2월경에 구입해서, 연합고사(11월로 기억)전까지 지나치게(?) 열심히 사용하였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광안경을 바짝 눌러 눈에 끼고 프로그램 1번(릴렉스)으로 15분의 휴식한 후 맑아진 정신으로 3번(집중력 유지)프로그램 소리를 들으며 암기.. 2020. 9. 2.
<TENET:테넷>시간 순행과 역행이 공존하는 놀라운 10분의 작전(TEN) - 2019년 이맘때쯤 신작을 제작중이라는 소식을 외신으로 전해들은 후, 1년여를 기다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영화 파워리뷰 텐(TEN)! - - - - 1.’신조’, ‘관점’이라는 뜻의 제목(TENET)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의 개인신조,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 해석 및 내용리마인드가 가능하도록 의도한 영화이다. - 2.영화를 감상 후 드는 생각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그러니까 아까 그.. 아하 맞네 그리고 그렇게..근데 그 전에 그 상황은 뭐지..아 오케이..그렇다면 같이 화면에 나온 그 거꾸로 나오는 그...??@&?!₩?&@‘.......물론 나와 관객은 지극히 정상이다. - 3.본 영화는 그의 전작 , , , 보다 몇단계 더 난이도가 높다. 본 영화를 선택했다면 전날 숙면하고 좋은 컨디.. 2020. 9. 1.
<금화왕돈까스: 세종 고운점>양으로 승부하는! 평범함속에 비범한 돈까스집 어느 날 문득, 입 전체에 침 대신, 아밀라아제 대신, 동물성 또는 식물성 오일의 향을 가득 머금고 싶은 그런 느끼한 음식들이 땡길때가 있다. 특히, 고기의 맛과 튀김의 바삭함, 달콤상큼한 소스에 버무린 든든한 식사가 생각나면 주저없이 사람들은 돈까스를 찾는다!!! - 다만 돈까스 식당을 선택할 때에는 의외로 주저하는 점이 있다. 바로 양이냐 질이냐이다.... - '양으로 가자니, 맛이 냉동식품같아 별로고.... 질로 가자니, 맛은 좋은데 양이 아쉽고 비싸고.... - 그런데, 이윽고, 얼마전 세종시 고운동에 궁서체로 마구 후려갈긴 벽면가득문구에 의문문과 느낌표가 즐비하며 공격적인 돈까스 이미지를 가득 내세운 식당을 발견하였다 - 싸다, 많다, 맛있다!! - 자 이 3가지 문장을 모두 충족하는지 들어가보.. 2020. 8. 5.
<PRODUCER: 별들의전쟁_Galactika*>2020년대 케이팝, 히트메이커 출격 스타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후반대부터케이팝 시장에 히트 작곡가로 급부상한이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그곳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오며애프터스쿨,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등의 아티스트들의히트곡들 및 수록곡들로 조금씩 가요계에모습을 보인 프로듀서팀 '별들의 전쟁(강정훈+김창겸)_Galactika*'-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참조^^ko.wikipedia.org/wiki/%EB%B3%84%EB%93%A4%EC%9D%98%EC%A0%84%EC%9F%81-'용감한 형제'와 함께 공동작곡과 편곡을 하며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팀 별들의 전쟁~특히 몇년전, 워너원의 '약속해요'를 시작으로최근에 ITZY의'달라달라'가 메가히트를 기록하며2020년대에 가장 기대되는 음악 프로듀싱팀으로주목받게 된 그들의 음악-으.. 2020. 8. 5.
<인제 스피디움>리조트-스피드와 레스팅이 공존하는 공간(2부) - 에 이어서~~ - 산책을 하다 반짝반짝 형형색색의 심상치 않은 공간을 발견해 나도 모르게 호기심 발동으로 내려가게 되어, - 불빛을 가까이 마주하게 되었다. 터널로 보이는 공간, 뭔가 경쾌한 팝송이 흘러나왔으며, - 뭐가 있을까??111 뭐가 있을까?222 - 이윽고 신명나는 SEMITROT 가 나오자 흥겹게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에 이른다. - 엄청 신나해하고 있다!!! 음악이 랜덤으로 흘러나오며 음악 비트와 무드에 맞게 현란한 조명들이 함께 빛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정적인 시간이 될줄 알았던 산책이동적인 공간안에서 기분업 되는 순간이었다. - - 이렇게 밤은 아름답게 반짝반짝 저물었고 비로소 아침, 테마여행의 하이라이트 리조트 조식 되겠다. - - 메뉴는 대체로 과하지도 적지도 않은 구성이였.. 2020. 7. 2.
<인제 스피디움>리조트-스피드와 레스팅이 공존하는 공간(1부) 강원도 에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하고 세종시 가재마을에서 무려 3시간 20분 여를 운전하였다!!!! 2시간 30분여쯤 운행할 무렵 비로소 눈앞에 펼쳐진 소양강!!!! 이윽고 내린천!! 드디어 산 깊숙이 진입하였는데, - 비로소 펼쳐진 운전 대장정의 결말 - 인천 스피디움 입간판과 호텔이 우리를 먼저 맞이했다. - - 비록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호텔이 아니지만, 리조트와 콘도의 모든 예약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호텔 카운터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 자 이제 체크인을 마치고 방키도 받았으니 다시 차타고 오르막길 리조트로 가도록 하자! - 너무 좋은 인테리어와 실내 시설들에 바로 눈을 붙이고 싶었으나, 여행와서 잘거면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을까나 (집에서 자던지)라는 생각에 퍼지지말고~어서 일어나~ 건물 주변 경..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