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하반기최고의영화1 <조커:JOKER> 슬픈 분노를 광기로 표출한 몬스터 DC코믹스 만화 실사판에 가까운 캐릭터 1989년 (팀버튼 감독)의 조커(잭 니콜슨) - - 카리스마가 넘치는 저세상 또라이 냉혹하게 배트맨의 멘탈을 조종한 역대급 악당 범죄자!!! 2008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조커(히스 레져) - - 에 이어서 - 또 다른 새로운 색채로 묘사한 현시대에 투영된 슬픈 분노의 몬스터 조커(호아퀸 피닉스)가 2019년에 탄생했다. - - 학대가 일상인 성장과정 광대를 향한 세상의 조롱 재벌들의 빈민을 향한 멸시 주목받지 못하는 낮은 자존감이 우연하게 범죄의 순간을 경험함으로 인해 얼마나 엄청난 괴물로 변모할수 있는지를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묘사한 - 하반기 최고의 영화!!! 웰메이드 빌런 탄생기 - - 초반 언급한 두 조커들에 비해 매우 슬프고 우울하며 연민의 정을 느..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