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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트렌드:TREND/으땅명소

<인제 스피디움>리조트-스피드와 레스팅이 공존하는 공간(1부)

by 이으땅 2020. 6. 26.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하고

세종시 가재마을에서 무려 3시간 20분 여를
운전하였다!!!!

2시간 30분여쯤 운행할 무렵

비로소 눈앞에 펼쳐진 소양강!!!!

이윽고 내린천!!

드디어 산 깊숙이 진입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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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펼쳐진

운전 대장정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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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피디움 입간판과

호텔이 우리를 먼저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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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스피디움 호텔!!!! 근데 우린 리조트로 갈거임~담에 돈더벌면 방문하도록 할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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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호텔이 아니지만,

리조트와 콘도의 모든 예약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호텔 카운터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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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의 고됨을 위로하는 냉오미자차가 비치되있다. 상큼하게 한잔~어~시원~
이제 내 차였다면..시내에서 몰고 돌아다니면 좀 튀겠지...
휴식공간 겸 리빙 공간, 참고로 저 여자사람은 뒷모습이 예쁜 지인이다.
호텔 로비, 예약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는 곳이다. 참고로 저 남자사람은 옆모습이 예쁜 지인이다.
호텔 영업시간, 시설정보 등등 구구절절 정보 나열보다 이 사진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설명이 끝난다.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 다음에 올땐 정장입고 와야 될래나....
이 공간 갖고 싶다!!!
호텔건물의 정보~피트니스 클럽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태~(예라이~코로나)

자 이제 체크인을 마치고

방키도 받았으니 다시 차타고 
오르막길 리조트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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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구 도착 두둥~~~~!!!! 설램!!!
마냥 멋있다!!!!
거실~피곤했는지 모두 도착하자마자 짐을 냅다 던져놨다.ㅋㅋㅋ
안방이다~수영장마냥 풍덩하고 싶은 침대다~저 위가 지상천국!!
스벅음료 열심히 개근한 에브리데이 음용의 결과물~썸머템 의자 4개~테라스 휴식을 위한 준비 왈료!!

너무 좋은 인테리어와 실내 시설들에

바로 눈을 붙이고 싶었으나,

여행와서 잘거면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을까나
(집에서 자던지)라는 생각에

퍼지지말고~어서 일어나~

건물 주변 경관을 즐기기로 합의가 되어

본격적인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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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앙
2층에서 본 건물
건물 위 마운틴
건물 아래에서 본 건물
참고로 밤에 보면 더 멋있습니다!! ㅈㄹ요~ㅋㅋ
아까 체크인한 호텔 건물 "이리로 체크인하러~오세효~~~"
분수를 바라보는 두루미~조각상도 잘 되어있다

분수 ASMR~이 영상을 보면 분수를 알수 있.....죄송~ㅋㅋ

실은 인제 스피디움에

이 건물과 공간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정적인 푸르른 산과

역동적인 스포츠카의 질주를

시원한 엔진 괭음과 함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인제 스피디움 여행은

90프로 이상을 즐기다는 것임을

함께하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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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달리고 싶다!!!!!!(=스포츠카 사고 싶....)

아~우리는 어떻게 여행을 즐겼냐구요?
참고로 이번 우리 일행 여행의 컨셉은
<먹고자고먹고>이기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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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막국수>집에서 먹은 감자전~너무 맛있어서 요즘도 꿈에 나온다.

<원대 막국수>식당의 메인요리~동치미 김치베이스+비결담긴 감칠맛 냉육수가 일품인 메밀면.

저녁에는 캠핑의 하이라이트~고기 파티!!!!!!!~(사실 오이를 더 많이 먹음)

'먹는 것'에 매우 충실했다.

공기좋고, 산좋고, 공간좋은 곳에서

쏘맥을 즐기고, 맛있는 게 들어가니

이제 '자는 것'에 충실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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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제외한 일행 3명이

철저한 아침형 인간이기에

정확히 밤 11시에 꿈나라를 향했으며

유일한 올빼미족이자

야행성인 필자(이으땅)는

밤 산책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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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밤 길을 걷던 중~

일행이 미처 가지 못한

기상천외한 공간을 발견하게 되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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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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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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