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하고
세종시 가재마을에서 무려 3시간 20분 여를
운전하였다!!!!
2시간 30분여쯤 운행할 무렵
비로소 눈앞에 펼쳐진 소양강!!!!
이윽고 내린천!!
드디어 산 깊숙이 진입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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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펼쳐진
운전 대장정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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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피디움 입간판과
호텔이 우리를 먼저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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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호텔이 아니지만,
리조트와 콘도의 모든 예약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호텔 카운터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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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체크인을 마치고
방키도 받았으니 다시 차타고
오르막길 리조트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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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인테리어와 실내 시설들에
바로 눈을 붙이고 싶었으나,
여행와서 잘거면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을까나
(집에서 자던지)라는 생각에
퍼지지말고~어서 일어나~
건물 주변 경관을 즐기기로 합의가 되어
본격적인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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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인제 스피디움에
이 건물과 공간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정적인 푸르른 산과
역동적인 스포츠카의 질주를
시원한 엔진 괭음과 함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인제 스피디움 여행은
90프로 이상을 즐기다는 것임을
함께하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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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는 어떻게 여행을 즐겼냐구요?
참고로 이번 우리 일행 여행의 컨셉은
<먹고자고먹고>이기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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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매우 충실했다.
공기좋고, 산좋고, 공간좋은 곳에서
쏘맥을 즐기고, 맛있는 게 들어가니
이제 '자는 것'에 충실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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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제외한 일행 3명이
철저한 아침형 인간이기에
정확히 밤 11시에 꿈나라를 향했으며
유일한 올빼미족이자
야행성인 필자(이으땅)는
밤 산책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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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밤 길을 걷던 중~
일행이 미처 가지 못한
기상천외한 공간을 발견하게 되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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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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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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